5월 3일 프로야구 프리뷰 김광현 · 최승용 · 오원석 출격!

 

2025년 5월 3일 KBO 프로야구 프리뷰 | 두산 vs 삼성, SSG vs LG, NC vs 롯데, 키움 vs KT 관전포인트 총정리!

오늘도 흥미진진한 KBO 프로야구 4경기가 전국에서 펼쳐집니다! 5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, 각 팀의 선발 맞대결과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드립니다. 이번 시즌 중반 레이스를 좌우할 중요한 시리즈! 어떤 팀이 웃을까요?


⚾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(대구)

  • 두산 선발: 최승용 (좌투)
  • 삼성 선발: 레예스 (우투)

관전 포인트: 두산은 올 시즌 안정적인 선발진을 기반으로 중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. 최승용은 좌투로 삼성 좌타 라인에 강점을 보일 수 있으며, 직전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읍니다.
삼성의 외국인 투수 레예스는 강속구를 바탕으로 초반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지만, 최근 흔들리는 제구가 변수입니다.
타격 대결에서는 두산 김재환 vs 삼성 강민호의 베테랑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습니다.


⚾ SSG 랜더스 vs LG 트윈스 (잠실)

  • SSG 선발: 김광현 (좌투)
  • LG 선발: 임찬규 (우투)

관전 포인트: ‘국대 에이스’ 김광현과 LG의 꾸준한 임찬규의 맞대결. 김광현은 올 시즌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빅게임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.
LG는 문보경-홍창기의 상위 타선 활약이 중요하며, 좌완 김광현 상대 성적이 변수입니다.
양 팀 모두 불펜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선취점 싸움과 중반 이후의 교체 타이밍이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.


⚾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(사직)

  • NC 선발: 신민혁 (우투)
  • 롯데 선발: 박진 (우투)

관전 포인트: 롯데는 박진의 1군 복귀 이후 투구 내용이 중요합니다. NC 신민혁은 안정적인 제구로 올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중.
양 팀 모두 젊은 타자들이 활약하며 1~3번 테이블세터의 출루율이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.
사직구장의 특성상 홈런 한 방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어 장타력 있는 중심타자들의 활약에 주목해야 합니다.


⚾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(수원)

  • 키움 선발: 하영민 (우투)
  • KT 선발: 오원석 (좌투)

관전 포인트: 키움은 젊은 선발 하영민이 이끄는 하위권 반등의 열쇠입니다. 반면 KT의 오원석은 좌완 특유의 타이밍 흔들기와 커브를 앞세워 키움 타선을 봉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
키움은 이정후의 이탈 이후 중심 타선에 불안함이 있지만, 젊은 외야수들의 스피드와 수비력이 강점입니다.
KT는 박병호-강백호 라인의 부활이 관건으로, 득점권 찬스에서의 집중력이 오늘 경기의 키워드입니다.


📌 오늘의 경기 핵심 요약

  • 투수전 예상: SSG vs LG (김광현 vs 임찬규)
  • 타격전 가능성: NC vs 롯데, 두산 vs 삼성
  • 불펜 싸움 주목: 키움 vs KT